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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중심은 시민과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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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순 의원 아산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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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20일(수) 13:48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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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성순 의원은 아산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곡교천을 중심으로 한 곡교천 구상과 아산시 남부와 북부의 균형발전을 위한 4차 핵심산업 구상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우며, 시민들이 행정을 신뢰하고 정치를 신뢰하는 아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 ⓒ 온양신문 | |
박성순 의원이 2018년도 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20일, 박물관 사거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박성순 의원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를 통해 아산시의원으로서 시정의 중심에서 아산시의 많은 위협 요소들을 보며 행정 혁신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됐다”며 출마를 결심한 동기를 밝혔다.
박 의원은 “기본을 바로세우며, 새로운 지역경제의 다양한 성장 동력의 발굴을 통해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기본으로 생각해야하는 환경, 농업, 역사, 문화, 예술 등 기본으로 지켜야 할 것에 대해 지켜가며, 환경을 기본으로 한 친환경 개발과 농업에 대한 중요성도 놓치지 않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도시의 성장 동력이라고 역사와 문화는 도시의 정신이며 자부심이다. 도시의 역사를 보존하고 전통을 계승하고 기록하며, 문화·예술로 시민들의 삶의 질과 도시의 품격을 높여줄 것이다. 문화예술은 산업으로서도 매우 가치 있는 도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고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내세웠다.
특히 박 의원은 “아산시의 행정은 새로운 시대에 맞게 혁신되어야 한다. 이 혁신의 중심엔 시민과의 소통이 있다. 이제 행정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으로 바뀌어야 하며, 행정은 소통의 사다리가 되어 정교함으로 무장되어야 한다”며 “소통과 공감, 참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성공이 더 필요하다. 기본에 충실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복지로 아산의 미래를 완성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성순 의원은 아산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곡교천을 중심으로 한 곡교천 구상과 아산시 남부와 북부의 균형발전을 위한 4차 핵심산업 구상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우며, 시민들이 행정을 신뢰하고 정치를 신뢰하는 아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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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성순 의원 아산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 | ⓒ 온양신문 | |
약력
단국대학교대학원 석사
호서대학교 대학원 박사(행정학과)
아산시의회 운영위원장(전)
아산시의회 문광특위 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회 대변인
열린우리당 아산시위원장(전)
아산YMCA이사
충무행복포럼 상임대표
유원대학교 석좌교수
국제문화관광진흥협회장
동북아연구소 연구위원장
아산사회복지사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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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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